대구시는 내년 4월 7일 열리는 2024 대구마라톤대회 마스터스 부문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마스터스는 마라톤 동호회가 참가하는 부문으로 풀코스와 풀코스 릴레이, 건강달리기 등의 종목이 있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풀코스 사전접수를 진행해 천600여 명으로부터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대구마라톤대회는 지난 2001년 마스터스 3㎞ 1개 종목으로 시작해 2009년 국제육상연맹 공인 국제대회로 승격됐습니다.
대구시는 내년 대회부터 대구스타디움을 출발해 시내 전역을 한 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진행하고 엘리트 선수의 1위 상금을 기존 4만 달러에서 16만 달러로 올리는 등 대회 규모를 대폭 확대합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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